[행사 소식] 신학철·민정기·임옥상·황재형 등 작가 11인의 작품이 한곳에 모인 까닭은?

지구 차원의 환경문제를 정확히 알리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곳, 희망이 있는 환경운동의 중심,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해 우리 시대의 작가들과 함께 <I Love Eco 작가전>을 개최합니다. 예술은 어느 시대에나 그 시대의 사회 문제를 가장 깊게 반영하며, 사람들에게 문제를 환기시킬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매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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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고, 예술로 표현해온 11명의 작가와 박명자 현대 갤러리 회장, 유홍준 미술평론가, 음악인 장사익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칩니다. <I LOVE ECO 작가전>은 관객들이 자연과의 공존, 생명 중심의 문명을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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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I LOVE ECO 작가전>을 통한 수익금 일부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.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정부·기업·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대안적인 공간으로서 2020년 10월 완공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